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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제시한 협상안 보니...막대한 피해 겪고 다시 제자리로 [이슈톺] / YTN

2026-03-25 1,636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그리고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측 보도를 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종전 조건으로 15개 항목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한 달간 휴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그 15개 항목이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협상을 했던 항목과 상당히 유사해서, 그러면 지금 같은 걸 협상할 거면 도대체 전쟁 동안 뭘 한 거냐, 이런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br /> <br />[김재천] <br />거의 같아요, 사실. 그래서 저는 전쟁의 목표가 그러니까 다시 이란의 핵무기 능력의 불능화로 돌아간 것은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군사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이란의 의지를 많이 꺾어서 전쟁 이전보다 더 좋은 합의를 이뤄낸다면 그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과연 이란의 의지가 그러면 더 많이 꺾였을까는 다른 문제거든요. 지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똑같아요. 거의 다 똑같은데 그때 쟁점이 됐던 게 이란 같은 경우에는 절대로 우라늄 농축은 해야겠다는 것이고 미국은 우라늄 농축이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란은 60%, 나름대로 고농축은 아니지만 무기급으로 바뀔 수 있는 우라늄 농축 400kg을 우리는 해외로 반출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걸 반드시 내놓으라는 것이었거든요. 몇 개 합의를 보기 어려운 그런 쟁점들이 있는데 그런데 이렇게 또 가만히 들여다보니까 양쪽 모두 이 전쟁이 이렇게 계속되는 것을, 그런 상황을 그렇게 바라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말로 이란이라는 나라를 갖다가 다시 설계를 하겠다. 그러려면 30만 대군을 보내야 해요. 그리고 장기 점령을 해야 되겠죠. 그리고 국가를 처음부터 다시 건설을 해야 돼요. 저는 2차 대전 끝나고 나서 일본 한번 그랬던 것 같고요. 동시에 독일에서 가능했던 것이죠. 그 이후에 한 번도 그런 데 성공해 본 적이 없어요. 그때 한 20만 대군 정도를 갖다가 이라크에 보냈었는데 8년 걸렸는데 정권을 붕괴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의미 있는 체제 전환에는 실패를 했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2515104225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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